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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상해는 많은 사람들이 관광으로 많이 간다. 멋진 풍경과 경제 중심지로 사람들이 많이 찾고, 많이 찾고 싶게 개발되어 있다.
직접 상하이 여행 다니면서 느낀, 이동하기 편했던 코스 중심과 안 보고 가면 손해인 여행 관광지 중심으로 추천 작성합니다.
1. 상하이란?
상하이는 중국의 문화와 경제의 중심지이다. 특히 동서양이 융합된 매력적인 도시로, 관광을 하기 좋다. 중심지부터 상하이 조금 외각까지 관광지가 정말 많으며, 매력이 넘치는 도시로 찾는 곳마다 이동도 편하고, 각 관광지마다 특징이 강해서 선택해서 다니기 좋은 곳이다.
중국은 워낙 넓어서 한 곳을 정해서 여행을 다니면 편하다. 상하이로 정하고 여행을 다녔는데도 중심지 메인으로 하는 여행코스인지, 이동이 편한 여행 코스인지에 따라서 느낌이 많이 달라졌다. 미리 위치랑 다니기 편한 곳, 우선순위를 정하고 여행을 출발하는 걸 추천한다.
2. 상하이 상해 여행 관광 코스 추천
이동하기 편했던 코스 중심과 안 보고 가면 손해인 여행 관광지 중심으로 추천 작성합니다.
1) 난징동루
서울 명동과 같은 번화가다. 사람 정말 많다. 난징동루는 알만한 브랜드들은 거의 다 있다. 요즘 한국 강남에서 유명하고 유행하는 파이브가이즈도 있었다. 행사도 많이 하고(명탐정 코난 카페도 있고, 레고로 만든 I ♥ SH도 있다) 피규어, 가전제품 등등 구경할 것도 많다.
건물별로 아동용 쇼핑건물, 음식점, 옷 브랜드, 가전제품(삼성, 애플, 샤오미) 등등 쇼핑하기 좋다.
난징동루는 후에 나오는 '동방명주', '와이탄' 근처에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난징동루를 구경한 후 와이탄, 동방명주를 보러 갔다. 거리도 쭉 이어진다. 번화가이기 때문에 주변 구경만 하러 다녀도 볼거리가 많다.
사진처럼 사람도 정말 많고, 구경할 것도 많다. 사진에는 나오지 않지만 난징동루 거리는 관광기차(?) 같은 게 다닌다. 보행가 거리라서 중간중간 신호등에서만 자동차와 오토바이를 볼 수 있고, 여러 쇼핑몰과 백화점을 걸어 다니며 구경하기 편하다.
걸어 다닐 때 관광기차와 중간중간에 있는 신호등만 조심하면 된다!
2) 동방명주
동방명주는 상하이의 황푸동강의 동쪽에 있는 TV송신탑이다. 상해의 랜드마크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어디에서든 보일 정도로 높고, 동방명주로 들어가면 전망대도 있어서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그래서 상하이를 여행하다 보면 중간중간에 동방명주를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난징동루에서도 동방명주 레고 모형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와이탄'에서 동방명주와 주변 야경을 구경하기도 한다. 동방명주는 정말 상하이의 중심, 그리고 핵심 랜드마크라 어디서든 보이고, 어디서 봐도 멋지다. 동방명주에 들어가 보고 싶지만, 일정이 맞지 않거나 기다리기 힘들다면 와이탄을 구경하다가 동방명주를 보는 것도 좋은 선택지다. 거기서 사진 찍으면 인생프사 건질 수 있다.
3) 와이탄
와이탄은 관광하러 오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직접 본 후기로는 관광하러 올만하고, 안 보면 손해인 곳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근현대 건축물들이 많고 화려하다. 특히 밤에는 장관이기에 상하이, 상해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와이탄과 동방명주 구경을 저녁 이후로 넣어서 다니는 걸 추천한다.
동방명주의 화려한 야경을 볼 수 있다. 보통 밤 10시면 조명들이 꺼지고, 관광자가 많은 8월에 여행을 갔는데 그때는 11시까지 있다가 조명이 꺼졌다. 야경 시간까지 참고해서 여행 다니는 걸 추천한다. 사진에서 보는 것보다, 직접 보는 게 훨씬 멋지다.
사람이 정말 많은 거 같을 때는 안전을 위해서 사람들 거리를 두게 했다. 여행을 간 게 8월 중순이었는데 개학 전이라 그런가 사진에서처럼 관광하러 온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많은 사람들이 와이탄의 풍경을 촬영하는 것도 볼 수 있다.
미리 사람들이 많은 걸 예상하고 관리하는 사람들이 꽤 보였다. 사람들의 안전을 신경 쓰는 거 같았다.
4) 대한민국 임시정부
신천지 근처에는 일제 강점기 독립투사들의 흔적을 볼 수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유적지가 있다. 건물이 보존 잘 되어있다. 특히 층별로 당시 임시정부 독립투사들이 사용한 집무실과 침실, 가구 등등도 재현되어 있다. 설명도 있고 해당 자료들도 있어서 갈 수 있다면 가는 걸 추천한다.
매표처에서 표 구매한 후 옆에 있는 철장(?)으로 들어가면 된다. 한국 사람들도 많이 오고, 일본, 중국 사람들도 많이 온다.
5) 신천지
상하이 신천지는 카페도 많고, 식당도 많다. 거리 자체가 이국적이고, 테라스도 많아서 날씨가 좋은 날 걸어 다니면서 구경하기도 좋고, 가게에서 쉬어도 좋다. 골목도 예뻐서 다니면서 사진 찍는 것도 추천한다. 거의 요즘 한국에서 유행하는 핫한 공간을 다 모아둔 거 같았다.
와이탄과도 가깝고, 대한민국 임시정부유적지와도 가깝다. 낮에 신천지에서 구경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유적지 들렸다가, 저녁~밤에는 난징동루, 와이탄, 동방명주에서 야경을 구경하는 걸 추천한다.
6) 수향마을
수향마을은 물가에 있는 마을이다. 중국 수나라 당시 남북의 교류를 위해 대운하를 설치했는데, 운하 주변으로 마을들이 생겨난 것이 현재 수향마을의 유래다. 상하이 중심부보다는 근교에 위치했지만, 관광하러 온 사람들도 정말 많았다. 식당도 많고, 관광할 것들도 많았다. 기념품도 팔고 강아지 산책하러 온 사람들도 많았다.
수향마을도 여러 곳이 있으니 비교해서 가는 것을 추천한다. 전통 가옥과 거리가 보존된 곳, 관광지로 개발된 곳, 나룻배 투어를 하는 곳 등등 다양하다.
관광지로 개발된 곳은 사람들이 정말 많고, 강아지 산책할 수 있는 곳도 있다. 그래서 거리마다 구경할 건물들과 야경도 많으며, 가게도 많아서 식사하기도 좋고 기념품을 구매하기도 좋다.
식당도 종류별로 있으며, 카페와 빵집도 많다. 기념품도 다꾸용 스티커, 퍼즐, 인형부터 컵, 접시까지 다양하다. 토토로가 있는 곳도 있다!
7) 한인타운, 홍췐루
여행 다니다 보면, 아무리 현지 음식이 잘 맞는다고 해도 한식이 그리우기 마련이다. 그럴 때는 한인타운, 홍췐루를 가는 걸 추천한다.
한국에서 유행하는 것, 유행했던 것들 (4컷 사진, 머리끈, 머리핀 같은 소품, 술집 등등)이 모여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의 홍대 느낌이 많이 났다. 20대들이 많이 가는 술집, 포차도 많고, 근처에 큰 쇼핑몰도 있어서 밥 먹기도 좋다. 소소하게 소품들 구매하기도 좋아서 추천합니다.
한국말로 간판이 적혀있기도 하고 영상으로 K-pop이 나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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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챗으로 건강신고서 작성하는 방법 잘 모르겠으면 참고하세욥 :-)
▼▼▼중국 위챗으로 건강신고서 작성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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